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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해월에 태어난 태양인 병화 일간이다
겨울철에는 사람들이 따뜻한 태양 빛을 따라다니므로 인기명이다
일지에 뿌리를 두고 있는 병오 일주라서 매력이 있고 똑똑한 사람이다
일주병화와 월주 신금이 합이되어 빛이 어두워 지므로 재성인 금을 멀리 하는 것이 좋다
또한 월주 신해는 망신살이 되므로 돈에 대한 투명하고 깨끗한 관리가 요구된다
올해가 경신년이기 때문에 신자합 수가 되고 지지의 일지의 오화를 자오충으로 깨게 된다
자존심과 명예에 큰 피해가 있으며 남자와의 관계도 헤어지기 쉽다
년지의 신금과 일지의 오화가 암합이되고 월주의 해수와도 암합이 되니 남자복 돈복 인복이 많아 어려울때 도와주는 사람이 많아 이번일을 잘 극복하겠다
년주와 월주에 문창귀인, 암록, 관귀학관 천을 귀인등 좋은 신살이 많으니 인복이 많다
올해는 수옥살이라고 불리는 재살이 충을 받아 동하니 활동을 자제하고 집에서 근신하는 것이 유리하다
다행히 2002년부터 재기 할 수 있고 대운도 36세 부터 좋아지니 말년은 유명한 언론인으로 프리랜서로 자리를 잡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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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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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성 "연차수당 논란으로 견책 징계, 진심으로 반성한다"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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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아나운서 이혜성이 연차수당 부당수령으로 징계를 받은 것을 인정하며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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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성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영 방송의 아나운서로서 이번 논란의 중심이 된 점에 대해 진심으로 죄송하다"면서 "아나운서실에서 한 달간 자체 징계를 받았으며 회사에서는 최종적으로 견책 징계를 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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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성은 "휴가 신청 표에 수기 작성 후 ESS 시스템에 상신을 하여야 하는데, 수기 작성만 하고 시스템 상신을 누락했다. 누락한 금액은 약 70만 원 정도의 대체휴무 일수에 해당하는 금액이며, 자체 신고 기간에 남아있는 대체휴무로 사후 상신 처리를 완료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 기사에 난 것처럼 천만 원을 부당수령했다든지, 휴가를 가놓고 휴가처리를 '0'일로 처리한 것은 사실이 아니다"라면서 "연차수당 논란에 대해 저의 잘못과 부주의를 인정하며 심려를 끼쳐드려 정말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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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성은 "앞으로 이런 문제가 재발하지 않게 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지난 시간 동안 비판받은 문제인 만큼 개인적으로 느낀 바가 크며 진심으로 반성하고 있다. 더욱 성숙하고 발전하는 언론인이 되겠다"고 거듭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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