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희씨를 디스하고자 글을 포스팅한 것이 아니었는데요. 선한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만 서민을 위하고 자신의 철학을 소신있게 말씀하는 것으로 포장?되어 있습니다만 하정우씨, 손석희씨는 비슷한 사건을 부딪히고 상황대처가 완연히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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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이따위 것으로 누가 옳고 그르고를 말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왜 이런 차이가 발생하느냐에 대한 의문? 호기심인 것인데요. 하정우씨는 어찌하여 이토록 논리적으로 침착하게 대처할 수 있었던 것일까? 손석희씨가 그동안 영상에서 보여줬던 차분하면서 합리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나 하는 의문의 꼬리를 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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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사람 모두 그동안 영상속에서 보여줬던 모습을 본다면 지적 능력을 대동소이하다는 생각인데 해결과정상의 행동은 상반된 모습을 보여주네요. 이런 이유는 어디에서 발생하는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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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도 마찬가지겠죠. 얕은 지식 그리고 타인 뷰에 전적으로 의존한 투자행태는 결론적으로 실패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나는 투자자이기 때문에 결국 투기꾼들과 금전 배틀을 하고 있는 중인데 치명적인 약점을 갖고 있는 것이지요. 오늘도 개미들이 어떤 뷰를 갖고 있는지는 모릅니다만 1조 넘게 매수를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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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 글과 영상이 아닌 자신만의 주관으로 투자를 하는 개미들로 인한 동학운동이 성공하길 바래 봅니다. 삼성전자를 매수한 동학개미운동이 성공이라는 기사도 있던데 정말 성공한 것일까요? 부동산도 마찬가지입니다만 기준시점을 언제로 하느냐에 따라 판단은 상이하다는 것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