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일기379》 2020.4.24(금)

아~ 기다리고 기다리던

금요일!!! ^^

바빴던 일들도 착착 처리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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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을 기다리며

두것들과 나혼자산다를 보니

"저 삼촌(송승헌)보다 아빠가 더 멋이떠~"

효자 퍼펙이♡

1. 여러가지 할일이 많았던 날! 집중해서 일했더니 완료하고도 한시간 여유가 생겼습니다. 칭찬도 받고 후련하게 퇴근하는 금요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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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기부천사 비향오빠가 초밥에 회를 사가지고 오니 폭풍흡입ㅋ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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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직장에서 받은 선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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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회사동료와 선후배들과 작년에 이어 책모임을 함께합니다. 올해는 더 많아져 9명~ 좋은분들과 함께 하는 책모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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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내일은 드뎌 쉬는 날ㅋ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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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재밌고 알찬 주말을 보낸다.

2. 나는 독서천재 영어고수이다.

3. 싱싱 계획하는것 잘 준비한다.

4. 생활비 절약하여 저축 400이상 한다.

5. 나는 내 분야의 최고가 된다.

6. 책으로 지혜를 얻는다.

7. 퍼펙이를 바르고 행복하게 키운다.

8. 우리나라는 코로나 극복한다.

9. 우리 새아파트 멋진 외관, 조경 만들어진다.

10. 경제적 자유를 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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