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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11월 씨순길 안내

글쓴이 : 최고관리자 날짜 : 2015-11-06 (금) 15:10 조회 : 1502
발송 2015-11-06
순례일 2015-11-07
이창희 이효찬 두분 씨알께서 이번 순례길을 재차 담사했습니다. 올림픽공원내 늦 가을의 몽촌토성은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애초 계획으로는 토성의 반(1/2)만 걷고 한강길을 걸어 암사동 선사유적지로 가려고 했으나 몽촌토성을 완주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암사동 선사유적지는 유네스코 역사문화유산 등재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몽촌토성을 일주하는 대신 한강공원길을 생략하고 몽촌토성역에서 암사역까지 전철(9호선)로 이동합니다. 암사역에서 선사유적지 까지는 약 1.1Km 거리입니다.  암사역과 선사유적지 중간지점 선사사거리에서 점심을 먼저 나누고 선사유적지로 갑니다. 꼼꼼한 준비를 위하여 재답사한 두분 씨알께 감사드립니다.
<11월 씨순길을 준비하며 4>

함선생님의 글에 의하면 만주 평원은 우리의 과거이며 미래입니다. 현재  잠시동안 남의 땅이 되어 있을 뿐입니다. 옛 조선과 고구려의 활동무대였고 실지(失地)한 후 우리의 꿈이 되었습니다. "만주 평원의 주인인 평화 민족" 이것이 함선생님이 제시하는 우리의 비젼입니다.

이번 순례길 위에서 백제의 꿈을 생각해 봅니다. 백제는 우리가 알고 있는 것보다 거대한 해양제국이었습니다. 백제의 꿈은 '바다'가 아니었나 합니다.

우리나라는 세계의 중심에 위치해 있습니다. 태극문양처럼 대륙과 대양이 만나는 곳 지구의 중심입니다. 대륙, 고구려의 꿈. 그리고  바다, 백제의 꿈을 동시에 펼쳐나갈 중심의 중심에 위치해 있습니다. 대륙의 귀퉁이, 동북아 세계의 변방이라는 생각은 잘못입니다. 주체적이며 자주적인 민족은 스스로 중심에 위치히며 스스로 존귀한 가치를 부여합니다.

우리 스스로 생각하는 것 그것이 우리의 모습이요 우리의 본질입니다. 중심이라고 생각하면 중심이요 변방이라고 생각하면 변방이 됩니다. 역사도 마찬가지 입니다. 역사란 개인이나 국가나 민족이나 그 역사의 주체가 존재하는 한 계속 이어져가는 영원한 미정고입니다. 성공과 실패는 우리 스스로 규정합니다.

호주의 대표적 상징 중에'울루루국립공원'이 있습니다. 원주민 아난그족은 호주정부를 상대로 소송한 결과  그 땅의 소유권을 되찾았고 호주정부에게 2084년까지 임대하고 있습니다. 아난그족은 그 곳 '울루루'를 세계의 중심이며 세계의 배꼽이라고 합니다. 이름도 전에 영어식으로 Ayers Rock이라 부르던 것을 원래 원주민의 이름인 '울루루'을 되찾았습니다. 하물며 우리가 씨알사상을 일궈낸 우리의 땅을 변방이라 하고 우리 스스로 실패한 약소민족, 대한민국을 태어나서 안될 나라라고 폄하해서 되겠습니까?
<11월 씨순길을 준비하며 3>

만주 평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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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의 무대에서는 각각 다 자기 할 것이 있다. 청소를 하는 자, 무대를 꾸미는 자, 극(劇)을 하는 자, 청소를 할 때는 비를 든 자가 주인이요, 꾸밀 때는 망치 든 자가 주인이요, 연극을 할 때는 배우가 주인이다. 누가 알랴, 사나운 짐승을 다 몰아내고, 마적이 소탕되고, 지리답사가 끝나고 학술탐험이 완성되어 거친 땅이 열려 좋은 논이 괴고 험한 산이 무너져 보옥(寶玉)을 토하며, 도로가 정돈되고 문화시설을 갖추었을 때에 평화의 인종이 거기서 세계사적 사명을 다하는 활동 근거를 쌓으려고 기다리고 있지 않으리라고." (뜻으로 본 한국역사 484쪽)

미래 만주 평원의 주인인 '평화의 인종', 이는 함선생님이 제시한 우리 민족의 비젼입니다. 일본의 만주 개척이나 공산 중국의 만주 점령은 무대를 꾸미고 청소하는 비와 망치의 역할일 뿐입니다. 이제 만주라는 역사의 무대 위에 배우역할을 할 우리 민족이 등장할 차례입니다. 만주 평원의 주인, 함선생님의 꿈이 현실이 되는 목전에 와있습니다. 그러기 위해 무엇보다 나라와 민족의 통일이 시급합니다. 그러면 우리는 만주라는 역사의 무대 위에서 세계평화를 열연하는 주연 배우가 될 것입니다. 우리는 단순한 배우 역할 뿐만 아니라 만주개발에 적극 참여하여 대규모 자본과 기술 그리고 인력을 투입하며 동북아 공동체의 번영을 기획, 건설, 운영하는 명실상부한 핵심이 될 것입니다.
<11월 씨순길을 준비하며 2>

우리 옛 역사흔적을 찾는 순례를 계획하며 함선생님의 구슬같은 말씀을 '민족 미래의 사명'이라는 실로 엮어 보았습니다.

1) 한국사람에게도 세계적 사명이 있느냐고 물으면 어떤 대답을 할까?

2) 세계의 불의를 담당함으로써 인류의 역사를 도덕적으로 한층 높이 올리는 일이다. 그것이 하수구 아닌가?  낮은 일은 높은 마음 아니고는 할 수 없고 작은 일은 큰 마음 아니고서는 할 수 없고 더러운 것을 치우려면 무엇으로도 더러워지지 않는 마음이 있어야 하고, 죄를 처분하려면 어떤 죄로도 상하지 않는 거룩한 혼이 있어야 한다.

3) 사람으로서는 능치 못하나 하나님께서는 능치 못한 것이 없다는 것이다. 민족을 살리는 길은 믿음을 일으키는데 있다. 상식을 가지는 사람이면 아무도 한국을 가지고 세계적 사명을 다 할 수 있다고 생각은 못할 것이다.

4) 그렇게 생각할 때 미래를 위하여 우리의 주의를 끄는 존재가 둘이 있다. 그 땅에서는 만주 평원이요, 그 사람에서는 진리의 사람이라. 자유에는 그 활동의 무대가 필요하다. 2천 년 동안 사슬에 매여 있던 죄수가 놓여나와 자유로운 활동을 하려고 할 때에 가장 적당한 곳은 끝없이 아득한 만주 평원이다.

5) 그러므로 능이 필요한 것은 사실이나 그 능(能)은 개인의 능이 아니라 대중의 능, 전체의 능이다. 천재가 독재를 하는 시대는 영원히 지나가고 말았다. 역사를 잘못 읽어서는 아니 된다. 중인(衆人)의 능, 전체의 능을 얻기 위해 필요한 것은 지식이다.

6) 자기를 아는 사람, 우주 만물의 중심을로서의 자아, 그 자아의 생각하고 행동하는 주체로서의 나의 나를 깨우쳐 아는 사람이 어진 것 같이 한민족도 제 역사, 그중에서도 현대사를 바로 알아야 어진 민족, 어진 국민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그 현대사야말로 바로 깨우쳐 알기가 어렵다.

<"뜻으로 본 한국역사" 1)469, 2)480, 3)475 4)483, 5)495, 6)488쪽>
< 11월 씨순길을 준비하며 >

함석헌기념관에서 유영모자택지로로 향하여 소낙비를 맞으며 우이령을 넘던 여름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북한산 순례길을 일주를 지난 달 끝내고 11월입니다. 이번의 순례길, 우리 역사의 여명기라 할 수 있는 신석기시대 암사동선사유적지와 한성백제의 몽산토성 걷기를 계획하며 '뜻으로 본 우리 미래사'를 생각해 봅니다. 우리 민족에게 부여된 역사적 사명을 생각해 봅니다.

씨알사상은 그 사명이 착한 마음의 평천하(平天下, 뜻으로 본 한국역사 474쪽), 바른소리 맡는 일(다석일지 1972.4.19)이라고 말합니다.

해방 후 우리의 모습을 함선생님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삼천리강산은 불행의 박물관이요, 삼천만의 생명은 죄악의 실험관이다"(뜻으로본 한국역사 479쪽) "세계의 하수구요, 공창(公娼)"(같은 책 483쪽)

함선생님은 해방 후 역사 실패의 원인은 1)가난 2)외국간섭 3)정치인 잘못 4)국민적 판단 잘못으로 지적하시면서 국민적 판단의 잘못은 38선 승인, 외국원조 의존, 한일협상이라 하셨습니다. (같은 책 491~2쪽)

새로운 21세기를 맞아 지금 우리 대한민국의 위상이 바뀌었습니다. 가난을 극복했습니다. 국제사회 일원이 됐습니다. 정치는 아직 후진에 머물러 있습니다. 국제사회에서 통일논의가 시작되었습니다. 외국에 원조를 주고 있습니다. 일본과 현근대사 역사전쟁을 치루고 있습니다.

그래도 다석과 함선생님의 말씀하신 우리의 민족적 사명은 유효합니다 . 이미 도래한 지구촌시대에도 변함이 없습니다 . 앞으로 개별 민족의 구분을 뛰어넘는 새로운 종족인 지구족 또는 인류족이 출현할 것입니다. 씨알의 바른소리, 착함의 평천하 비젼이 없이는 지구족의 새문명 건설은 불가합니다.
11월 씨순길 안내 (몽촌초성+선사유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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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날(바른소리 글날,다석일지 1972.10.9)연휴가 지났습니다. 다석은 우리 민족은 바른소리를 맡았다고 했습니다. 물질문명은 첨단을 향하고 달리고 있지만 인류는 바른소리를 잃었습니다. 우리 단군의 씨알이 바른소리를 내야 합니다. 그래야 인류에게 희망이 있습니다. - "우리래 단군의 씨알 바른소리 맡았슴" 다석일지 1972.4.19

지난 10월 씨순길에서 앞으로 인류가 대면할 과제는 사람모양을 한 기계 로봇과의 싸움이며, 빅데이타와 인공지능과의 싸움이 아니겠는가하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벌써 로봇이 광범위하게 인간의 영역에 침투해 있습니다. 이제 인류를 위해서 진리를 위해서 무슨 일을 할까 고뇌할 필요가 없습니다. 빅데이타의 분석으로 지금의 시대정신인 육욕주의(肉慾主義)에 충실히 따르기만 하면 됩니다.

11월 씨순길은 잠실나루역의 몽촌토성과 암사동선사유적지를 가려고 합니다. 우리의 뼈에는 옛조선과 고구려 백제 신라의 역사가 새겨져 있습니다. 몽촌토성은 한성백제의 수도 위례성의 남쪽 성으로 추정되는 곳입니다. 북쪽 성은 풍납토성이 됩니다. 온조왕이 백제를 세운 것은 기원전 18년입니다. 7백년 백제의 역사 중에 이 곳 위례성은 5백년간 수도였던 곳입니다.  

암사동선사유적지는 일제시대 1925년 대홍수 때 한강의 범람으로 세상에 알려졌습니다. 당시 일본학자들은 "몇 트럭분의 양"을 발굴하고 간단한 시굴조사로 다시 묻혔었습니다. 이곳의 주인공이 지금 우리의 조상이라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곧 북방에서 내려온 백제가 이 일대를 지배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들의 DNA도 우리의 피 속에 흐르고 있고 삶의 흔적도 우리의 뼈에 새겨져 있을 것입니다.

몽촌토성과 만추의 한강길을 걸어 암사동 선사유적지로 가는 길은 총 10Km 정도됩니다.
회 계 보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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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월 잔고(9.5)           40,400원(-)
회비수입                 100,000원  
특별회비(김태윤님)    50,000원      
식대 지출                 1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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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회 잔고(10.3)         10,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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