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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7월 씨순길 안내

글쓴이 : 최고관리자 날짜 : 2015-06-26 (금) 10:57 조회 : 1237
발송 2015-06-22
순례일 2015-07-04
< 이번 씨순길에는...>

함석헌기념관을 건립하기로 도봉구, 유가족, 함석헌기념사업회가 양해각서를 작성한 것은 2013년 3월21입니다. 곧 착공하여 다음해 2014년 완공하여 일반에게 공개하기로 했던 기념관은 미뤄져 올 7월 개관한다고 했었는데 이번 7월 순례길에도 그 모습을 볼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메르스는 2012년부터 중동지역 아라비아반도에서 나타나 우리나라는 2015년 5월20 최초의 감염자가 확인되었습니다. 6월12일 기준으로 사망자 14명 확진환자 145명이며  4차 감염까지 발생하여 국민의 불안과 공포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지난 세월호사건 때 침몰하는 선박 옆에서 우왕좌왕하며 수 많은 학생들의 절규를 들으면서도 생명을 구하지 못하고 직무유기에 가깝도록 속수무책이었던 정부는 이번 메르스 사태를 당하여 똑 같은 무능을 들어냈습니다. 자고나면 열명 스무명 환자가 늘어나는데도 속수무책이었습니다.

한국-세계보건기구(WHO)가 함께 구성한 합동평가단은 투명 신속하지 못한 정보공개, 위기관리 통제력의 미확립, 질병확산 규모에 대한 예측실패로 초기 혼란이 있었음을 지적했으며 또한 우리나라의 가족간병과 친지문병 관습, 여러 명 환자들의 다인(多人)병실, 여러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의료쇼핑(Shopping) 관행 등도 대규모 메르스 확산의 원인이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평택성모병원과 삼성서울병원이 메르스 확산의 허브역할을 했습니다. 정부의 초기 비공개를 고수한 것은 삼성이라는 재벌권력 때문이라는 의심을 피할 수 없습니다. 어제까지 확인된 환자 145명 중 75명이 삼성서울병원에서 발생했습니다. 삼성서울병원은 어제 부분폐쇄하고 외래 입원 응급실진료를 제한했습니다.

나중에라도 정보공개를 하며 어느 병원인지 밝혔기 때문에 이런 조치가 취해졌을 것입니다. 수익실적으로 결과를 나타내야하는 의료기업으로서 커다란 영업손실을 감수하며 이런 조치를 자발적으로 취하기는 어려웠을 것입니다.

우리가 메르스의 초기대응에 실패한 것은 뼈아픈 일이나 아직 병원감염의 문턱을 넘지않고 사회감염이 아직 없다는 것은 고무적입니다. 정부의 메르스의 대책은 2013년 이미 세워져 있었으나 그것을 제대로 시행하지 않아 무용지물이 되었습니다. 우리는 세계최고 수준의 의료기반과 능력을 가지고 있음에도 사회역량을 통합하고 집중하는 리더쉽의 부재로 방역이 뚫렸습니다.

세월호나 메르스와 같은 위기상황이 앞으로 없어야겠지만 우리는 그 것들보다 더 큰 국가위기에 대비해야 합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국가 리더쉽의 확립입니다. 새로운 씨알 리더쉽이 필요합니다. 과거 봉건사회나 군사문화의 수직적 교도적 권위적 억압적 리더쉽이 아니라 수평적 연합적 통합적 리더쉽이 필요합니다. 정보의 투명한 공개와 공유, 막힘 없는 소통, 기능과 역할에 따른 권력분배, 사회자산의 효율적인 배치 등을 기반으로 한 씨알 리더쉽을 개발하고 확립해야합니다. 씨알을 가르치고 씨알 위에 군림하는 것이 아니라 씨알을 어버이처럼 뵙는 것이 씨알정신이며 씨알 리더쉽입니다.


- 얼줄사신(私信) -

길안내 얼줄은 6월26일~7월13일 미국 여행을 합니다. 7월 씨순길의 준비와 안내를 재단 사무국에 부탁드리려 합니다. 무더운 여름철 씨알 여러분의 '몸성히'를 빕니다.
회 계 보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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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월 잔고(5.2)   38,400원(-)
회비수입        110,000원
음료(막걸리)     22,000원
식대 지출       12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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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회 잔고(6.6)   77,400원(-)
사진.. 조감도와 공사중인 함석헌기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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