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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2014년 5월 씨순길 안내: 안창호 도산공원

글쓴이 : 최고관리자 날짜 : 2015-01-27 (화) 18:54 조회 : 709
 
발송 2014-04-21
순례일 2014-05-03(토)
<서울숲과 도산공원(안창호묘소 참배)>


출발 :  2014년 5월3일(토) 09:50 am 3호선 옥수역 2번출구

진행 :

옥수역 - 서울숲공원12번출입구 - 보행가교 - 사슴우리 - 곤충식물원 - 군마상 - 사색의 길 - 수변쉼터 - 조각공원- 군마상 - 서울숲공원 2번출입구 - 전철 서울숲역3번 출구 - (전철이용) - 압구정 로데오역 5번출구 - 도산공원 (약 7Km)

     * 도산 묘소에서 분향참배합니다.

점심 : 13:30 pm 도산공원옆 "서울家" 전화 02-547-9909, 010-2414-3242
이번 5월 씨순길에는...

씨순길 회원들의 추천으로 도산 안창호의 묘소에 참배 갑니다. 지난 달 3월10일은 도산의 76주년 기일입니다. 도산은 조국의 독립을 위하여 여러 차례 옥고를 치르던 중 1937년 12월 병보석을 출감하였으나 다음 해 3월 순국하였습니다.

" 그대는 나라를 사랑하는가, 그러면 그대가 건전한 인격이 되라...." 도산의 말씀입니다.

' 과연 나는 나라를 사랑하는 건전한 인격이랄 수 있느가?  아니, 적어도 그렇게 되려고 노력이라도 하고 있는가' 자문하며  5월의 씨순길을 걷습니다.

지난 4월15일 475명의 승객을 태우고 인천을 출항한 여객선 "세월호" 가 진도근해에서 좌초 침몰하였습니다. 좌초 후 1시간 정도 승객들이 탈출할 충분한 시간이 있었는데 적무책임한 선장이 승객의 대부분인 학생들에게 움직이지 말고 있으라 방송하고 자신을 승객을 가장하고 제일 먼저 배에서 탈출했다고 합니다. 학생들의 제주도 수학여행을 인솔했던 학교 교감만이 죄책감에 " "200명의 생사를 알 수 없는데 혼자 살기에는 힘에 벅차다. 나에게 모든 책임을 지워달라. 내가 수학여행을 추진했다. 내 몸뚱이를 불살라 침몰 지역에 뿌려 달라.."라는 유서를 남기고 자살했습니다.
 
과연 대한민국은 안전한가? 이 나라 씨알들이 "몸성히 맘놓이 바탈태우"를 하며 편한 삶을 누릴 만큼 충분히 안전한가? 하는 의구심을 금할 길 없습니다. 금년초 2월에는 경주 마우나오션리조트 체육관이 붕괴되어 부산외국어대학 학생10명이 숨지고 200여명 다치는 사고가 있었고 우리가 걷는 서울숲에는 20년전 붕괴참사(사망 32명 부상17명)가 있었던 성수대교가 가로 질러놓여 있습니다.  

서울숲공원 어느 구석에 "성수대교참사희생자위령탑"이 있다고 하여 답사길에 찾아 보았으나 공원 어디에도 찾을 수 없었습니다. 공원안내 팸플릿에도 표시되어 있지 않습니다. 오래 전 일이라 그 때의 교훈은 커녕 지금은 사람들의 기억에서조차 희미합니다. 이밖에도 292명이 사망한 서해훼리호 사건, 120여명이 사망한 대구 지하철참사 등 우리는 과거 많은 참사를 겪어왔으나 우리는 아직껏 마음 놓고 살 수있는 안전한 대한민국, 제대로 된 사회안전시스템과 위기관리시스템을 갖춘 나라를 만들지 못했습니다.
회계보고

이월금(3.1)           89,300원
회비                    230,000원
식대                    238,000원(-)
------------------------------
잔고(4.5)                81,300원                          

<사진설명>
순서대로 서울숲 -> 도산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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