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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모 저서]

절대를 부르자면

글쓴이 : 최고관리자 날짜 : 2015-12-01 (화) 20:11 조회 : 1344
재단법인씨알의 홈페이지입니다.
  불역(不易)을 맘에 갖고 변역(變易)을 몸에 받습니다. 몸에 받는 변동이 너무도 심하니까 호락호락하게 변역을 내버리는 정신의 힘을 우리는 가져야 합니다. 이렇게 해서 나가야 합니다. 이것이 신앙입니다. 이것이 한치 세상에서 '나간 만큼 나갈 말'입니다. 그만큼 바로 되어 가는 것입니다. 이것으로 <주역>의 팔괘(八卦)는 어느 정도 일단락이 되었다고 봅니다. 여기서 바로 들어가야 합니다. 이것은 절대가 아닙니다. 절대를 부르자면 이 상대세계의 꿈을 깨뜨려야 합니다. 변역이 다시 없고 불역의 참이 다 우리들 것이 되어 참이 아닌 깨질 것은 다 깨져야 하는데, 우리는 그렇게 하지 못합니다.(1956.11.30. <다석강의> 287쪽)

 유영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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